이번시간에는 이베이에서 다소 저렴하게 구매한 제로 클라이언트 Pano Logic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진행순서는 다음과 같이 되겠습니다.
1. zero client – Pano Logic (개봉)
2. zero client – Pano Logic (vCenter에 설치)
3. zeor client – Pano Logic (Pano Controller 설정)
4. zero client – Pano Logic (Windows내에서 설정)
5. zero client – Pano Logic (제품 정리)
먼저 제로 클라이언트에 대한 개념을 담은 비디오를 보시겠습니다.
1. 클라이언트의 종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게 클라이언트에는 일반 클라이언트, 씬 클라이언트, 제로 클라이언트가 있습니다.
일반 클라이언트는 일반적으로 서버와 클라이언트라는 의미를 뜻할 때 사용이 됩니다.
씬 클라이언트는 영어 Thin이 클라이언트 앞에 붙음으로서 클라이언트를 좀 더 가볍게 만들었다는 뜻으로,
CPU, RAM, ROM 등을 작게 줄여서 소비전력을 최대한 줄여 서버에 접속을 할 수 있을 정도로만 만든 클라이언트입니다.
대표적으로 Dell 사의 FX170이 있습니다.
그럼 제가 이번에 다루는 제로클라이언트는?
Zero라는 영어가 앞에 붙어있죠. 이미 짐작가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씬 클라이언트에서 CPU, RAM, ROM도 없애버린 클라이언트입니다.
그래서 화면을 띄울 수 있는 그래픽, 서버의 자원을 가져올 수 있는 시스탬 버스만 확장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전력도 최소화 할 수 있는데요.
제가 리뷰하는 Pano Logic의 경우 사용 전력 3W, Sleep 전력 0.4W에 불과합니다.
2. 간단 개봉기
상자 뚜껑을 열면 성인남자 손바닥 만한 사각형 물체가 반겨줍니다.
제품 색깔은 유광 은색과 무광 검은색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검은색이 더 좋습니다.
완전히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본체, DVI to VGA 어댑터, 라이센스 및 가이드, 파워 어댑터가 있습니다.
물체가 작어서 가벼워보이지만 워낙 조그만 곳에 뭐가 많다보니 무게가 들어보면 묵직합니다.
516g으로 나오네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4배~4.5배정도이며 고기 한근 조금 못되는 무게입니다.
저는 오히려 너무 가벼울까봐 걱정이였는데 적당한 무게가 안정감을 더해줍니다.
모빌리티가 좋을 필요는 없으니깐요. 어느정도 묵직해야 안정감이 있습니다.
끝.
네… 개봉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포스팅부터 본격적인 설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씬 클라이언트, 제로 클라이언트중 어느것이 좋을까요?
또한 어느것이 샛팅하는데 효율적일까요?
오늘따라 너무 질문이 많네요.
딱히 어느 쪽이 좋은건 없어요.
그랬다면 한쪽만 존재했겠죠..^^;
이렇게 구축 하면 VMware Horizon View 서버 없이도 구축 가능 한가요?
VMware Horizon View Agent Direct-Connection Plugin 5.3
참고 영상
https://vimeo.com/80079604
네 그렇습니다.
빠시온님 어꺼제 어떤 포스팅에 댓글을 작성했는데 블로그가 카테고리나 새글과 댓글등이 나오지 않아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gen8 마이크로서버에 windows를 설치해서 사용하다가 다시 ESXi로 넘어오게 되어 Pano Logic 사용을 위해 다시 오게 됩니다. ㅎㅎ
혹시 usb3.0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